'슈퍼스타K 2016' 우승 후보로 꼽히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이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 CUBE에서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영근은 "처음에 많이 관심을 가져줘서 부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걸 다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좋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근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좋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솔한 마음을 덧붙였다.
'슈퍼스타K 2016'은 오는 24일 첫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생방송 주제는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으로 TOP7과 거미, 길, 김연우, 김범수, 용감한 형
'슈퍼스타K 2016'은 총 3번의 생방송 무대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과 7인의 심사위원들이 앨범 녹음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앨범 발매 혜택이 제공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