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재벌 약혼자와 파혼 원인으로 지목된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페이지식스는 21일(현지시각) 이렇게 전하며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가 지난 18일 미국 LA에서 열린 애어비엔비 오픈 스포트라이트 행사에 함께 참석,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는 LA의 유명
한 관계자는 “브라이언은 저녁 내내 머라이어 캐리를 팔로 끌어안고 있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그에게 디저트를 먹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결별한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의 위자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