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신한 보컬팀…‘훈남 선배 분위기 물씬’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세븐틴 보컬팀의 컴백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플레디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5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 보컬팀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지금까지 세븐틴이 선보였던 소년의 청량함에서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전까지 앨범에서 세븐틴이 소년미를 강조한 청량함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마치 대학교 동아리 속 훈훈한 선배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제목에서 공개된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소원을 비는 듯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모습에서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5일 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