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빅뱅 탑, 내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
↑ 사진=연합뉴스 |
JYJ 김준수(29)와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9)이 내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합니다.
21일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는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들의 입영일을 공지했습니다.
김준수와 탑은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할 예정입니다.
앞서 의경 선발시험에서 김준수는 경기남부청 홍보단에, 탑은 서울청 의경 악대 부문에 합격했습니다.
두 사람은 입대 전까지 바쁜 활동을
탑은 다음 달 빅뱅의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마지막 빅뱅 '완전체' 활동을 진행합니다.
김준수는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며, 내년 1월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을 끝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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