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새 소속사 생겼다…활동 박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구본승이 15년 공백 기간을 뒤로하고 새 소속사를 찾았다.
2000년 초반, 하이틴 스타로 불렸던 구본승은 최근 '슈가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구본승은 '베테랑', '이승연의 위드유', '해피투게더',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알렸다.
구본승은 "긴 공백기간이 있었던 만큼 새 소속사와의 계약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이며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알렸다.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긴 공백을 끝으로 재개한 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게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본승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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