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재회를 바라는 영화 팬들의 바람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한국시간) 미국 인퀴지터 매거진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 리부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그 역할을 반드시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원한다면 할 의향이 있다. 벨라는 여전히 매혹적이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반응은 다르다. 그는 앞서 재출연에 대해 "팬들은 예전에 비해 늙은 에드워드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출
두 사람의 재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트와일라잇' 리부트에 논의는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편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스테파니 메이어가 쓴 소설에 기반한 영화로, 뱀파이어 남자 주인공과 인간 여주인공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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