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차태현과 전지현이 만났다.
24일 ‘푸른 바다의 전설’은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4회 방송에서 차태현이 등장해 전지현과 특별한 에피소드를 그리는 것.
전지현과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15년 만에 ‘푸른 바다의 전설’를 통해 만나게 됐다. 차태현은 드라마 ‘프로듀사’로 박지은 작가와도 인연을 맺은 적 있어 그의 특별출연에 의미가 깊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특별출연해주신 차태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캐릭터를 200% 소화해 강한 임팩트를 남길 차태현 씨의 모습을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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