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문희준 소율 결혼을 축하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문)희준 오빠가 결혼을. 녹화 마치고 집 가는 차 안에서 소식을 봤네요. 희준 오빠 축하드려요. 아,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이. 뭉클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오빠와 방송도 같이 해보고. 저는 성공한 '덕후'"라며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이라고 덧붙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부터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 4월부터 8개월가량 연애를 이어왔으며,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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