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국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대와 관련해 “차기작은 군대”라며 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987년생인 서인국은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스타 중 한 명이다. 군대 계획에 대해 서인국은 “입대는 영장 나오면 갈 것 같다. 아마 내년쯤에 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어떤 모습이 그렇게 멋있느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가만히 있어도 아우라를 뿜어내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 사연이 있어 보이고…연령대가 주는 힘이 있더라”며 “군대 다녀온 이후 그 나이대가 되면 저도 그 모습을 갖게 될 수 있이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 역을 연기하며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