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허셰프에 빙의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이대호와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는 꽃길팀에 배정됐고 꽃길팀은 바다장어를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을 점심 메뉴로 먹게 됐다.
서장훈이 “미국에서 해산물은 많이 못 먹어봤겠다”고 말했지만 이대호는 “시애틀 항구 도시인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 출신인 이대호는 익숙하게 조개와 장어를 굽기 시작했다. 특히 ‘허셰프’ 최현석을 따라 특유의 소금 뿌리기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