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의 솔로 앨범에 구하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3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구하라가 천둥의 솔로앨범에 피처링 참여한 게 맞다. 구하라가 천둥의 노래를 들어보고 피처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둥은 엠블랙 탈퇴 후 오는 12월7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2년, 2014년에 발매한 자작곡 싱글을 통해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엠블랙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조영철이 수장으로 있는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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