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이병헌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오전 BH엔터테인먼는 “추자현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바쁜 활동 중에도 한중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인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B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전에 적합한 배우”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추자현이 출연한 중국 드라마 ‘
BH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