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복면가왕’ 복면신부의 정체는 가수 김완선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하기 위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의 첫 대결은 복면신부와 역도요정 김복면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신부는 태양의 ‘눈, 코, 입’을 김복면은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를 불렀다. 치열한 대결 끝에 복면신부와 김복면의 대결은 40대 59로 나오면서 김복면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김완선은 대기실에서 “제가 가수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고 저 나름대로는 도전이었다”며 “관객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지금 싱글 음원을 두세 달에 한 번씩 냈고 올해 마지막으로 ‘에일리언’이라는 곡이 나왔다”며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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