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복면가왕’ 복면매거진의 정체는 그룹 2AM의 임슬옹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하기 위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매거진과 무한패션왕의 치열한 대결 끝에 3라운드 진출의 주인공은 무한패션왕이 됐다. 복면을 벗은 복면매거진의 정체는 임슬옹이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임슬옹은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왔다. 올해도 음원을 4개나 낸 것 같은데 방송활동을 안하니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며 “다양한 음악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고백했다.
듀엣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슬옹은 “듀엣곡으로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했지만, 오롯이 혼자만의 무대가 내심 그립기도 했다. 복합적인 감정이기는 한데 그냥 혼자서 표현하는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반과 공연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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