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문희준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결혼을 암시했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촬영 현장에서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서지혜와 서유리는 각각 ‘토니 부인’ ‘칠현 부인’이었던 사실을 밝혔다.
문희준은 MC 규현이 “희준 부인은 없는 거죠?”라며 질문을 던지자 결혼을 암시하는 은밀한 한마디를 뱉었다고. 게다가 이 녹화는 결혼 발표 전날 진행된 것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문희준은 토니안과 11년 만에 H.O.T 곡으로 이뤄진 랜덤 플레이 댄스로 호흡을 맞췄다.
문희준의 다양한 얘기들은 7일 오후 11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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