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인생 2막을 열었다.
천둥은 7일 0시 솔로 미니앨범 'THUNDER(썬더)'를 발표했다. 천둥은 수록곡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앨범 발매 후엔 '천둥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그룹 활동 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리스너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평이다.
평소 천둥과 친분이 두터운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천둥의 솔로 앨범이 나왔어요! 오랫동안 진지하게 준비한 앨범이니만큼 아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라고 응원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정말축하해 #천둥 #박상현 #sign #천둥 #노력파도_노력파도_이런_노력파가_없다 #그리고_앨범_참_좋다"며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천둥은 앨범 발매 전날인 지난 6일 기자 및 팬 쇼케이스를 열
천둥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활동 후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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