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극 왕좌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1%)보다 무려 8.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이 고은숙(박준금 분)에 교제를 허락받고 더욱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 방송 가운데 MBC ‘불어라 미풍아’가 14.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도 12.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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