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배우 이성경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MBC 관계자는 12일 “이성경이 김성주, 전현무와 함께 ‘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올초 MBC ‘라디오스타’에서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을 오가며 사랑을 받은 김성주와 전현무가 이성경과 함께 입을 맞춰 ‘연예대상’의 화려한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조합은 오는 29일 밤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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