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홍종현이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3일 홍종현 소속사에 따르면 홍종현은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캐스팅됐다. 앞서 출연이 확정된 임시완과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
이 작품은 김이령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고려 충렬왕부터 충선왕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우정과 사랑을 그려낸다. 충선왕으로 성장하게 되는 세자 원(임시완 분)과 원을 호위하는 무사인 왕족 린(홍종현 분), 여인 산(윤아 분)의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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