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를 개최한다.
‘B1A4 LIVE SPACE 2017’는 B1A4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2015년 개최된 ‘B1A4 ADVENTURE 2015’ 이후 1년 6개월 만의 콘서트다. 또한, 지난 11월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GOOD TIMING’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일정이다.
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B1A4가 만드는 특별한 'SPACE'를 콘셉트로 매회 색다른 구성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극장 공연인 만큼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B1A4를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 예고돼 한층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W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는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측은 "정규 3집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콘서트는 B1A4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B1A4 다운 재밌고 유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1A4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는 2017년 2월 4일~5일, 11일~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4회로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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