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비트윈이 국내 대표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딩가 라디오에 각자 개성 넘치는 채널을 개설하며 DJ가 됐다.
오늘(15일),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온 다섯 남자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공식 SNS를 통해 딩가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추천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비트윈 멤버들은 '비트윈 선혁의 쥬크박스', 'JO님의 채널#1', 'beatwin jungha', '유누채널', 'Hope'이라는 이름으로 각자만의 매력이 담긴 채널을 개설하여 딩가 라디오 사용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신선함을 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딩가 라디오는 "앞서 슈퍼비와 면도의 콜라보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김형중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취향 저격'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딩가 라디오는 최근 기존에 있던 3,000개의 채널에서 15,000개로 채널 수를 늘리며 더 다양하고 정교한 채널들을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현황이다.
비트윈과 진행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약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딩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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