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캡처 |
19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초대된 김하늘은 자신의 연기력을 칭찬한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한 김하늘은 “남편이 연기보고 뭐라고 하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방송할 때마다 같이 봐주려고
이어 김하늘은 “남편이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어떻게 저렇게 연기 하느냐’고 하더라. 잘했다고 칭찬해줬다”고 말해 신혼부부의 면목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내년 1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여교사’에서 효주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