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에 진입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빅뱅이 'Alive' 앨범 이후로 4년여 만에 'MADE THE FULL ALBUM'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며 빅뱅의 괄목할만한 성적을 집중 조명했다.
빅뱅이 이름을 올린 '빌보드 200' 차트는 앨범 판매량, 트랙 및 스트리밍 앨범 등의 수치를 기반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곡들을 매주 선정하는 주요차트다. 빅뱅은 172위로 차트에 진입,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정규 앨범 'MADE THE FULL ALBUM'을 발매한 빅뱅은 계속된 신곡의 공세에도 불구,
특히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총 20개국 1위,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 ‘금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노래’에 선정되는 등 절대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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