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구혜선이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MBN스타에 “구혜선이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MBC ‘여자를 울려’와 ‘금나와라 뚝딱’ 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의 신작으로, 두 여자의 엇갈린 인생을 그린다. 앞서 엄정화가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번 출연을 확정하면 2015년 KBS2 ‘블러드’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5월 안재현과 결혼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우병우 전 민정수석, 답변 태도 불량 지적에 발끈 ‘적반하장도 유분수’
[오늘의 포토] 유인영 '빛나는 9등신 보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