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빅뱅이 일본 오리콘의 2016년 연간 앨범 판매량에서 한국 가수 최고 성적을 거뒀다.
25일 현재 일본 오리콘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본 및 해외 가수들의 올 한 해 일본 내 싱글, 앨범, DVD 판매량 및 매출액 등을 총망라한 2016년 연간 결산 차트가 올라 있다.
빅뱅은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해당 차트 톱 20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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