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의리를 지켰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채정안이 최근 럭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지난 10월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하고 FA됐다. 그는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8년지기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를 택해 의리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 ‘용팔이’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자가 사랑할 때’ ‘역전의 여왕’ ‘카인과 아벨’ 등 여러 작품에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채정안은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중이며, 온스타일 ‘더바디쇼4’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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