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강성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강성진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새벽 12시께 아내가 출산했다. 아기와 아내 모두 건갈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셋째 딸 이름은 민하다. 민 돌림에 신앙적으로 좋은 뜻이 있어서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불렀다”라며 “첫째, 둘째 아이와 터울이 져서 아이들이 잘 보살펴 줄 것 같다”라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강성진은 “동료 배우들도 많은 축하를 해주고 있다. 앞으로 더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라면서 “셋째 딸까지 예쁘게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가족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성진과 아내 이현영은 다수 방송을 통해 결혼 11년차임에도 신혼 못지않은 달달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슬하에 아들 민우와 딸 민영, 그리고 민하의 탄생으로 다둥이 아빠가 된 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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