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2
8일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김 작가와 김 감독은 8부작으로 만들어질 사극 '킹덤'(가제)으로 뭉친다.
사전제작 형식으로 내년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방영이 목표다.
'킹덤'은 역병을 소재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