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최화정이 아들 주안에 대해 묻자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내년에 6살 된다. 노래하는 거 좋아한다. " 며 폭풍 성장한 주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말이 좀 빠르다. 흉내도 빨리 내더라. 저희가 무대에서 하는 거 집
한편 이날 김소현은 “음정은 정확하더라. 목소리는 하이톤이다. 저를 닮은 것 같다”며 “손준호는 꼭 그런다. 주안이가 떼쓰고 짜증내면 엄마 닮았다고 한다. 친구들한테 양보해주면 아빠 닮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