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2016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는 ‘더블유’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한효주가 베스트 커플상을 탔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이필모·김소연, ‘결혼계약’ 이서진·유이, ‘쇼핑왕루이’ 서인국·남지현,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옥중화’ 서하준·진세연, ‘더블유’ 김의성·이시연, 이종석·한효주 등이 올랐다.
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한효주는 “만화에서 나온 듯한 이종석과 함께 수상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 역시 “‘더블유’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김성태 의원,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태도 언급…안하무인
[오늘의 포토] 태연 '슬립 잠옷 차림으로 가요대축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