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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건 결혼, 9일 도자공예가와 결혼한 `보이스` 듬직 형사

기사입력 2019-10-10 08:54 l 최종수정 2019-10-10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부건이 미모의 도자공예가와 결혼했다.
10일 샘마루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부건은 한글날인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속사 대표는 “신부가 일반인이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 출연한 배우 이하나, 손은서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부건은 연극배우로 데뷔해 지난 2017

년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1에 출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최근 종영한 ‘보이스’ 시즌3에서는 골든타임팀 구광수 역을 맡아 듬직한 형사 캐릭터를 그렸다. 또한 올해 개봉한 영화 ‘말모이’ ‘악질경찰’ 등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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