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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속병 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요리에 열중하느라 대답을 하지 못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 향해 “대답을 해라”며 “내가 내 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지 앟나”라고 말했다.
이후 김수미는 “속병이 났다. 답답해서”라며 “사실은 4주 단기 이다보니 마지막이다
이어 “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 체험학습도 한번 해야 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이번에도 우등생을 뽑는데 제작진이 직접 뽑기로 했다. 오늘 저는 그 권한에서 손을 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