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제이블랙이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레전드 특집'으로 제이블랙-마리 부부와 봉중근-최희라 부부가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제이블랙, 마리 부부에 "외모가 이국적이다", "재미교포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제이블랙은 "아내랑 같이 다니면 외국인으로 오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봉준근은 "미국에서 10년 선수 생활을 했는데 '왓썹'이라고 인사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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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극한식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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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