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 여성댄서와 남성 댄서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썸하우스에 들어온 네 명의 여성댄서와 남성댄서의 만남이 그려졌다.
첫 번째 여성과 남성 댄서는 윤혜수와 장준혁이었다. 다음으로 들어온 남성 출연자는 송재엽이었다. 두 번째 여성 출연자는 무용 최예림은 “제 별명은 토마스 기차다. 얼굴이 동그랗게 생겨서 토마스 기차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세 번째 여성 출연자는 이예나였다. 그는 “외모와 달리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여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준혁은 이예나를 보고 “처음보고 너무 예뻐가지고 연예인이신 줄 알았다”고 말하며 놀라했다. 이예나는 와서 포춘쿠키를 뜯어봤고, 쿠키 안에는 ‘자리 선택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세 번째 남자 댄서는 이도윤이었다. 오자마자 물을 원샷한 이도윤은 장준혁에게 “지석진 닮았다. 아니 하석진 닮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엽은 “벌써 견제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네 번째 여성 댄서는 김소리였다. 그는 “내 발명이 소저씨다. 아저씨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거 같다”고 말했다.
이도윤은 프로필에서 호감을 표현했던 김소리가 나타나 놀라했다. 이
네 번째 남자 댄서는 이우태였다. 이우태는 “썸바디에서도 왕이 되어보도록 하겠다”며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윤혜수 옆자리에 앉았다. ‘주당 혜구’를 알아본 이우태는 첫 인상만으로 혜구를 알아 맞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