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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2020년 라인업이 첫 공개됐다.
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스릴러 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CJ ENM 미디어 황혜정 콘텐츠운영국 국장과 최경주 마케팅팀 팀장이 참석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오리지널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는 지난해에 이어 핼러윈 기간을 맞아 두번째로 준비됐다. '스릴러 하우스'에는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구해줘' 등 오리지널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섹션이 준비됐다.
이날 최경주 팀장은 2020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을 최초 공개했다.
OCN은 차태현, 이선빈 주연, '내 안의 그놈' 강효진 감독이 만드는 '번외수사', 비무장 지대 배경 밀리터리 미스터리 '써치', 웹툰 원작의 '소유',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신작 '다크홀', 드라마틱 시네마의 포문을 열었던 '보이스1' '손 the guest'를 만든 김홍선 크리에이터의 신작이자 장혁, 최수영, 진서연이 주연을 맡은 '본대로 말하라', 박성웅, 최진혁 주연의 '루갈', 영혼 마을에 사는 사라진 사람들의 이야기 '미씽', 폐쇄된 기차역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트레인', OCN이 선보이는 첫 첩보 스릴러 '제 5열', 영화 '걸캅스'를 드라마로 옮긴 '걸캅스', 한국형 판타지 '아일랜드' 등 11개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최경주 팀장은 "'한국형 CSI를 만들 수 없을까'라는 꿈을 꿨었다. 최근 5년간 시청률 136%, 매출 130%, 프라임
한편, '스릴러 하우스'는 오늘(25일)부터 27일 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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