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김재영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이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빌린 돈으로 티격태격 했다.
구준휘는 “그쪽이 다라고 하면 다가 되나요. 멋대로 낭비한 나머지 시간, 돈, 본인꺼 아니다. 제대로 계산해라. 구걸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김청아는 “50원 가지고 가라”고 말한 뒤 커피숍
커피숍에서는 사원증을 제출하면 20%를 할인해준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청아는 구준휘의 사원증을 쳐다봤고 “못 났네요”라고 털어놨다.
구준휘가 의문을 품고 쳐다보자 “사진이 실물보다 못하다고”라며 “복 없죠. 좀 웃어요. 돈 드는 것도 아니고”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