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 불참 사진=DB |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에 “송해가 12일 녹화에 불참한다. 대체 MC는 내일(3일)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기몸살로 녹화에 불참하는 것이고, 오는 12일 녹화 한 회차만 불참이다”라고 덧붙였다.
송해는 지난해 12월 31일 폐렴 치료를 위해 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전국노래자랑’ 측은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
이에 그는 설특집 녹화는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송해는 2020년 경자년에는 94세가 됐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은 1988년 5월부터 맡았고, 올해로 40년이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