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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영화 '해치지않아' 500만 돌파 공약을 걸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해치지않아' 주연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영화 '해치지않아'에 대해 "동물원이 폐장 직전이라서 동물이 없다. 난 동물원을 정상화시켜야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동물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속이는 임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맡은 역이) 수습 변호사인데 언제 잘릴지 몰라서, 절박한 마음에 어떨결에 동물원 원장으로 부임한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안재홍은 또 공약을 걸어달라는 말에 "500만명이 넘으면 동물원 직원분들과 다 함께 출연하겠다"면서 강소라, 전여빈, 박영규 등 배우들과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나 혼자서는 그냥 출연해도 된다"고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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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