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정기후원 사진=DB |
사랑의 달팽이 측은 3일 오전 MBN스타에 “박명수씨가 2015년 9월부터 6년째 정기 후원을 해온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매달 100만 원씩 정기후원을 해오며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후원금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그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스쿨버스 과실의 교통사고가 났을 당시에도 본인이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해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통크게 기부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