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
오늘 3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가 심상치 않은 냉기류를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수연(김보라 분) 두 사람은 면접관과 면접자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흥미진진한 인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차정혁은 유독 한수연에게만 칼 같은 면접관의 면모를 보여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해 씩씩함으로 무장한 한수연이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정혁과 한수연은 의도치 않은 코믹케미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계속되는 운명적인 사건·사고로 재미와 감동은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터치’는 오늘(3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