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 김보라, 주상욱, 이태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민연홍 감독,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가 참석했다.
김보라는 극중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 역으로 분했다.
그는 “전에 보지 못한 통통 튀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제 끼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연 역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50
아울러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자 배우에 대해 “주상욱 선배님은 츤데레다. 무심한 듯 잘 챙겨준다. (그런가하면) 이태환 배우는 동갑이다 보니 편안한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