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사랑스러운 단발머리를 뽐내며 이병헌 감독이 보낸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6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헌리 감독님 감동감동. 커피차와 함께 현장 방문까지! 감사합니다 #이병헌 감독님 #짱짱맨 #앵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이병헌 감독이 선물한 커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해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병헌 감독은 같은 해 개봉한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천우희는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짧은 단발머리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천우희의 사슴 같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가 귀여운
천우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앵커’를 촬영 중이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오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천우희를 비롯해 배우 신하균, 이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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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