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송매니저 유튜버 변신 사진=임송 유튜브 채널 캡처 |
임송 매니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점참시’)를 하차한 이유를 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 씨 전 매니저로 ‘전참시’ 하차하고 회사 퇴사 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 다니고 못했던 여행도 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러던 와중에 존경하는 선배님이 건강한 매니저 활동을 하면 어떠냐고 작은 신생회사에서 일했다. 예능과 다른 일이 있어 매니저 일을 배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참시’는) 제가 원해서 출연한 건 아니다.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했다. 그런데 방송을 계속 하면서 매니저 일을 하게 되니까 제가 오히려 챙김 받는 느낌을 받았다. 연예인 케어 하면서 스케줄 관리도 해야 하는데 주목을 받아 케어를 받게 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아울러 “방송을 하면서 매니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