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팬카페 논란과 관련을 직접 언급하며 운영진의 실수를 다독였다.
6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실수한다. 나는 우리가 그 실수를 넘어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있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팬카페 운영자를 언급하면서 “그는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이해하고 친절을 베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양준일의 한 대표 팬카페는 6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며 나날이 번창했으나, 운영진이 신입회원 가입을 막고 팬카페 게시판을 폐쇄하는 등의 돌발행동을 해 시끄러웠다.
논란이 확산되자 문제의 팬카페 운영자는 “여러분의 동의 없이 카페 게시판을 닫은 점 사과드린다”면서 “운영진은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저희 팬카페는 이미 규모가 커져있고, 따라서 상업적으로 접근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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