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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욱토크’에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현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출연해 현 정부에 대해 평가했다.
현 정부에 대해 박 의원은 “저만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준 사람이 없다. 근데 최근에 경제나 남북문제를 보면 잘못하면 큰일이다. 레임덕 시기가 일찍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제일 못하는 점에 대해 박 의원은 “청년실업 문제다. 정부가 잘되고 있다고 하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 하고 특히 인구문제도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총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돕겠다는 발언은 총선을 의식한 발언이 아니냐는 말에 박지원은 “의식한 건 맞다. 총선 때도 도와서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싶다. 대통령이 실패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밝혔다.
권력에 대해 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