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희준이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내 멋대로 넘버7'에는 배우 김호영,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희준은 "요즘 농구 시즌이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길 뻔 했는데 역전 당하면 육성으로 한탄이 나온다"며 농구 사랑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지난 주 SBS 농구 예능 '핸섬타이거즈'가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한희준 씨 섭외 안된 것 안타까울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한희준은 "핸섬
그러면서 "농구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에 DJ 최화정은 "희준이는 서장훈 감독한테 욕 많이 먹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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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