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이 故구하라를 향한 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하라의 ‘헬로(Hello)’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공개한 후 “사랑해, 보고 싶어. 언니”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억했다.
13일 일본 니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4월 일본에서 구하라 사진집이 발매된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서울과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미공개 사진이 수록될 전망이다. 13일에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노래 ‘헬로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강지영과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니콜 등 카라 멤버들은 고인의 빈소를 슬픔 속에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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