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남편 대도서관, 아들과의 나들이를 공개했다.
윰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이드님. 단 빨리빨리 따라가야합니다! 윰댕 대댕패밀리"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도서관과 아들이 빨간 상의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수족관의 상어를 구경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아들 건우 군은 대도서관에게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부르며 "아빠, 저게 진짜 상어야!", "아빠 장난이 아니야" 등 계속해서 이야기를 건넨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에 제가 왜 뭉클해질까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세요", "대딩패밀리 응원해요", "건우 너무 귀여워요", "건
윰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결혼, 이혼 경험과 10년간 숨겨온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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