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진동만이 ‘진풍명품’ 초창기에는 욕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진품명품’ 심사위원들이 출연했다.
고(古) 미술계의 전문가로 알려진 진동만 회화 감정위원은 “1995년 ’진품명품‘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고미술과 근대 미술을 담당하면서 감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품명품’은 오래 해서 안방 같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아침마당'은 불편하고 너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진동만은 “처음 ‘진
그러면서 “어느덧 이 업계에 들어온 지 52년이 넘었다. 돌이켜보면 상당히 보람된 일을 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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