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루갈’ 조동혁이 추운 날씨의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데웠다.
3월 첫 방송을 앞둔 OCN 수목드라마 ‘루갈’에서 진지하고 과묵한, 또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이자 ‘루갈’의 조장인 태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촬영중인 조동혁이 지난 19일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전원에게 따뜻한 커피 세트를 선물했다.
조동혁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스태프들을 알뜰살뜰히 챙기는 조동혁의 따뜻한 마음씨를 알렸다.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좋은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에게 조동혁 배우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했기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커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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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수목드라마 ‘루갈’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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